[2013 한국의경영대상] 교통안전공단, 운수회사 안전교육…車사망사고 4년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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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받는기업 대상
‘2013 한국의경영대상’의 존경받는 기업대상에는 교통안전공단이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교통안전공단은 1981년 설립된 국토해양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도로, 철도, 항공 분야의 다양한 교통안전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종합교통안전 전문기관이다. 공단은 ‘교통사고 없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교통사고 줄이기 및 교통문화 선진화, 자동차검사, 자동차 성능향상, 철도 및 항공분야 안전관리 등의 각종 교통안전사업시행으로 국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1년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0년 녹색교통안전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안전, 도전, 신뢰를 3대 핵심 가치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4대 전략 방향으로 교통안전선진화, 자동차관리 첨단화, 미래 녹색교통 선도, 지속가능경영 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국민의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 중 DMB나 휴대폰 사용금지’ ‘에코드라이브 경제운전 실천’ ‘교통약자배려 문화운동’ 등 4대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주력사업인 사업용 자동차에 의한 사상자 수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 1000개 운수회사, 교통사고 잦은 1000개 지점, 그리고 사고위험 운전자 1000명 심층분석 등 맞춤형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운전습관을 근본적으로 교정하기 위해 교통안전체험교육과 디지털 운행기록 분석서비스 등을 운수회사에 제공한다. 화물자동차, 버스 등의 운전자 자격관리를 시행해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용 자동차 사망자 수는 지난 6월까지 전년 대비 16% 줄어드는 등 최근 4년 연속 감소했다.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본부 및 검사소를 활용한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인 ‘TS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TS봉사단은 규모에 따라 적게는 3명에서 많게는 20여명으로 조직돼 있다. 독거노인이나 지체장애인 방문 봉사, 다문화가정 위로 봉사, 저소득층 이사 봉사, 장애인 목욕 봉사, 노숙인 식사 봉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매년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우수부서 및 개인포상을 시행하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 마일리지를 도입해 자발적 활동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1년에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2020년 녹색교통안전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안전, 도전, 신뢰를 3대 핵심 가치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4대 전략 방향으로 교통안전선진화, 자동차관리 첨단화, 미래 녹색교통 선도, 지속가능경영 실현 등을 추진하고 있다.
공단에서는 국민의 교통문화 의식수준 향상을 위해 ‘전좌석 안전띠 매기’ ‘운전 중 DMB나 휴대폰 사용금지’ ‘에코드라이브 경제운전 실천’ ‘교통약자배려 문화운동’ 등 4대 캠페인을 집중 전개하고 있다.
주력사업인 사업용 자동차에 의한 사상자 수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 1000개 운수회사, 교통사고 잦은 1000개 지점, 그리고 사고위험 운전자 1000명 심층분석 등 맞춤형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운전습관을 근본적으로 교정하기 위해 교통안전체험교육과 디지털 운행기록 분석서비스 등을 운수회사에 제공한다. 화물자동차, 버스 등의 운전자 자격관리를 시행해 운수종사자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을 바탕으로 사업용 자동차 사망자 수는 지난 6월까지 전년 대비 16% 줄어드는 등 최근 4년 연속 감소했다.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본부 및 검사소를 활용한 전국적인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인 ‘TS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TS봉사단은 규모에 따라 적게는 3명에서 많게는 20여명으로 조직돼 있다. 독거노인이나 지체장애인 방문 봉사, 다문화가정 위로 봉사, 저소득층 이사 봉사, 장애인 목욕 봉사, 노숙인 식사 봉사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 관계자는 “매년 사회공헌활동 우수사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우수부서 및 개인포상을 시행하고 있다”며 “사회공헌활동 마일리지를 도입해 자발적 활동 참여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