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는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조1천644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매출액도 4조83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하며 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2분기 매출액 3조9천326억원과 영업이익 1조1천136억원을 뛰어넘는 실적입니다.



SK하이닉스 측은 D램 가격 상승과 모바일 신제품 출시에 따른 낸드플래시 출하량 증가로 인해 사상 최초로 4조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3분기 영업이익률은 29%로 나타났으며 순이익은 9천58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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