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개발은 한화건설과 321억4700만 원 규모의 고속도로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 내용은 상주 영천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3공구 중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공구시점~터널종점)다. 계약기간은 2017년 6월27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