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우뇌 좌뇌를 활용하여 지혜롭고 재미있는 수학이야기이다.





아주 먼 옛날 낙타를 기르는 노인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의 낙타는 모두 17마리였는데요, 노인이 나이가 들어 죽게되자 그 아들 셋을 불러놓고 유언을 말했습니다.





"아들들아 잘 듣거라. 내가 가지고 있는 17마리의 낙타중 1/2는 첫째에게, 1/3은 둘째에게, 1/9는 막내에게 주겠다"





그 말을 마지막으로 세 아들들의 울음소리와 함께 노인은 숨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슬픔도 잠시, 세 아들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노인의 유언대로라면 낙타를 1/2, 1/3, 1/9씩 나누어서 가져야하는데 17이라나 수는 도저히 그 분수로 나누어지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그렇게 아들들이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그 옆을 지나가던 꼬마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저씨! 뭐가 걱정이세요~ 제가 한번에 해결 해 드릴게요. 아저씨들이 가지고 있는 낙타 17마리에 제가 갖고있는 낙타 1마리를 더하면 해결되잖아요."





세 아들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꼬마에게 되물었습니다.





"1마리를 더한다고? 어떻게?"





"잘 보세요. 17마리에 1마리를 더하면 모두 18마리가 되죠?





그럼 큰형님께서는 18마리의 1/2인 9마리를 가지면되고, 둘째형님께서는 18마리의 1/3인 6마리를 가지면 되고, 셋째형님께서는 18마리의 1/9인 2마리를 가지면되죠. 그리고 1마리가 남는데 그건 원래 제 낙타구요"





이처럼 생활속에 지혜로운 수학이야기이다.





이와같은 창의사고적 수학에 양쪽 뇌의 활용 방법이 중요한데 예를 들면 수리력은 수의 개념과 이치를 아는 힘을 기르는 것으로 대부분 좌뇌의 기능에 속한다.





그리고 추리력은 거의 우뇌를 활용하는 것으로 이미 나온 정보를 종합하여 새로운 사실을 미루어 판단하는 사고능력이다.





그리고 창의사고적 수학에 있어 추리력이 중요한 이유는 복잡한 수학 문제는 우뇌의 추리력으로 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추리력이 뛰어난 아이들은 다른 과목의 시험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데 가령 "이것과 저것의 차이점은 무엇인가?"라는질문에도 먼저 둘의 공통점을 찾아낸 다음 (비교) 대조한 뒤 수학적 사고력을 동원하여 차이점을 알아낸다.







이번에 무료로 스페셜 설명회를 진행하는 올림피아드학원 교육은 창의사고력을 강화시키는 수학 학습법과 최근 어떤 전략으로 학업에 임하고 목표를 설정해야 하는지를 최근의 교육 트렌드 변화를 짚어가며 분석제시할예정이다.







설명회는 11월부터 12월까지 2개월에 걸쳐 예비초3(현 초2) 특별 설명회, 예비중1(현 초6) 특별 설명회,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 설명회, 특목고 자율고 고교입시 설명회로 진행된다.







광진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영재학교 과학고 입시 설명회를 제외한 모든 설명회는 올림피아드 교육의 서울 전 직영 캠퍼스에서 열리고, 홈페이지를 통해 캠퍼스별 일정 확인 및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한정된 좌석으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예약이 필요하다.





이번 스페셜 설명회를 진행하는 올림피아드교육은 수학전문 올림피아드학원(math.olympiad.ac)과 유투엠(www.u2math.co.kr), 영어전문 GLEC어학원(www.glec.co.kr), 영재전문 올림피아드 영재센터(gate.olympiad.ac), 대입전문 올림피아드 Hi4U (hi4u.olympiad.ac)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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