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대치 청실④평면]재건축 단지에 틈새 면적 89~94㎡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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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 방 3개·화장실 2개 확보
기본 3베이 채광·통풍 유리하게 맞통풍 배치
고급스런 내부 마감재 적용
기본 3베이 채광·통풍 유리하게 맞통풍 배치
고급스런 내부 마감재 적용
래미안 대치청실은 소형에서 대형 평면까지 다양한 크기를 공급하고 있다. 평면의 종류도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폭을 넓혔다. 전용 89~94㎡의 틈새면적도 확보해뒀다. 특히 거실의 이중창을 안전성을 고려해 유리난간을 구성한 점은 돋보인다. 평면의 내부 마감재를 대리석 등 석재로 마감한 점도 고급스러움을 더한 부분이다.
최첨단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선보인다. 집안에서 에너지의 사용 여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래미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REMS·Raemian Energy Management System)이 도입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가스·수도의 실시간 사용량 조회와 동일 주택형 내 사용량 순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에너지 목표치 설정과 알람 기능도 가능하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LED 조명 등으로 전기 절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장 많은 115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84㎡는 A,B,C,D,E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A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은 방-거실-방의 기본 3베이로 주방과 거실을 맞통풍 구조로 배치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A타입은 타워형으로 거실과 주방이 대면형이다.
전용 59㎡은 현관문의 위치에 따라 A,B 2가지 타입으로 나눠진다. 소형 평면이지만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 확보됐다. 기본 3베이로 맞통풍 구조다.
틈새면적인 전용 89~94㎡의 형태는 방-거실-방의 기본 3베이 형태로 맞통풍 주조지만 넓어진 공간 만큼 내부 공간이 더 크다.
전용 114㎡은 A,B,C 3가지 타입으로 B,C는 방-거실-방-방의 기본 4베이다.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으로 배치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그밖에 가장 큰 면적인 전용 151㎡가 A,B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최첨단 에너지 절감 시스템도 선보인다. 집안에서 에너지의 사용 여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래미안 에너지 관리 시스템(REMS·Raemian Energy Management System)이 도입되기 때문이다. 이 시스템은 전기·가스·수도의 실시간 사용량 조회와 동일 주택형 내 사용량 순위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에너지 목표치 설정과 알람 기능도 가능하다.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LED 조명 등으로 전기 절약이 가능할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장 많은 115가구가 공급되는 전용 84㎡는 A,B,C,D,E 5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A타입을 제외한 나머지 타입은 방-거실-방의 기본 3베이로 주방과 거실을 맞통풍 구조로 배치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A타입은 타워형으로 거실과 주방이 대면형이다.
전용 59㎡은 현관문의 위치에 따라 A,B 2가지 타입으로 나눠진다. 소형 평면이지만 방이 3개, 화장실이 2개 확보됐다. 기본 3베이로 맞통풍 구조다.
틈새면적인 전용 89~94㎡의 형태는 방-거실-방의 기본 3베이 형태로 맞통풍 주조지만 넓어진 공간 만큼 내부 공간이 더 크다.
전용 114㎡은 A,B,C 3가지 타입으로 B,C는 방-거실-방-방의 기본 4베이다. 주방과 거실이 맞통풍으로 배치돼 채광과 환기에 유리할 전망이다. 그밖에 가장 큰 면적인 전용 151㎡가 A,B 2가지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