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북벽지와 영국 샌더슨, 네덜란드 아이핑거 벽지에서 유해물질이 안전기준 이상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실크벽지 11개의 안전성 등을 검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프탈레이트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