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벽지서 유해물질 검출 입력2013.10.29 21:37 수정2013.10.30 01:46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통 브리프 국내 거북벽지와 영국 샌더슨, 네덜란드 아이핑거 벽지에서 유해물질이 안전기준 이상 포함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실크벽지 11개의 안전성 등을 검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과 프탈레이트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29일 밝혔다.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타' 통과 작년의 12배…경기 침체에 SOC 속도전 정부가 경기 부진과 성장률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첫 번째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8조원 넘는 SOC 사업을 통과시켰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2배 이상 큰 규모... 2 롯데 이어 호텔신라도 … 불황형 자산재평가 러시 불황 속에 자산을 재평가하는 기업이 잇따르고 있다. 업황 부진에 직면한 호텔, 유통, 건설 업종에서 자산을 많이 가진 기업들이 자산재평가 카드를 꺼내 들었다. 호텔신라, 롯데쇼핑 등 업종 대장주들도 동참했다. 자산재... 3 "고려아연, 순환출자는 탈법" 영풍·MBK, 최윤범 회장 고발 영풍과 MBK파트너스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사진)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31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 또 지난 23일 열린 고려아연 임시 주주총회 결의에 대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