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등 26개 주택건설 유관단체는 29일 ‘민생 및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호소문’을 내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폐지 등 부동산 관련 법안들의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다.

단체들은 호소문에서 “주택시장이 수년간 장기 침체에 빠져 중산층과 서민의 고통이 크고 연관산업에도 악영향을 미쳐 서민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