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TV·태블릿, NBA 코트 뒤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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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달러 공식스폰서 계약
미국 프로농구(NBA) 경기장 곳곳에 삼성 제품이 파고든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가 NBA와 1억달러(약 1060억원) 규모의 제품을 협찬하는 내용의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태블릿PC와 TV, 핸드셋 등을 NBA에 공급한다. 정규 시즌뿐 아니라 올스타전과 플레이오프 등에서도 공식 지정 제품으로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태블릿PC와 TV뿐 아니라 30일 시작하는 가을 시즌에서 판정이 어려운 상황을 심판들이 정밀 검토할 수 있도록 모니터도 NBA에 제공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
월스트리트저널은 삼성전자가 NBA와 1억달러(약 1060억원) 규모의 제품을 협찬하는 내용의 포괄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전자는 태블릿PC와 TV, 핸드셋 등을 NBA에 공급한다. 정규 시즌뿐 아니라 올스타전과 플레이오프 등에서도 공식 지정 제품으로 사용된다.
삼성전자는 태블릿PC와 TV뿐 아니라 30일 시작하는 가을 시즌에서 판정이 어려운 상황을 심판들이 정밀 검토할 수 있도록 모니터도 NBA에 제공한다.
윤정현 기자 h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