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생활안정·복지증진" 한국언론인공제회 공식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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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인공제회가 2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이사장에는 이철휘 서울신문 사장(60·사진)이 선임됐다.
총회에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등 발기인들은 “언론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면서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탐사를 통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공제회 설립취지서를 채택했다.
언론인공제회는 다음달 중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내년부터 보험공제 등 언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보험공제와 상조서비스, 언론인 복지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장은 “언론인공제회는 언론인이 소명의식을 갖고 취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들 최소한의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
총회에서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등 발기인들은 “언론인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면서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 탐사를 통한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공제회 설립취지서를 채택했다.
언론인공제회는 다음달 중 사단법인으로 전환한 뒤 내년부터 보험공제 등 언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보험공제와 상조서비스, 언론인 복지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이 사장은 “언론인공제회는 언론인이 소명의식을 갖고 취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만들 최소한의 안전망”이라고 말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