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경쟁력 높이는 원천은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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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표창
“협력사의 환경경영 활동을 지원해 동반성장하는 것도 회사 경쟁력을 높이는 원천입니다.”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친환경소비·생산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사진)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년간 10개 협력사에 대한 환경경영 지원으로 온실가스 2351t, 건설 폐기물 2720t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제조업에 비해 환경 인식이 부족한 건설 협력사에 환경경영을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위해 2010년 8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후 협력사의 환경경영 진단, 환경인력 육성, 환경기준과 절차 수립을 지원하고 협력사와 친환경건설 경진대회 및 최고경영자 간담회도 열고 있다.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3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친환경소비·생산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사진)은 수상 소감을 이같이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년간 10개 협력사에 대한 환경경영 지원으로 온실가스 2351t, 건설 폐기물 2720t을 절감하는 성과를 냈다. 제조업에 비해 환경 인식이 부족한 건설 협력사에 환경경영을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위해 2010년 8월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사업 협약을 맺었다. 이후 협력사의 환경경영 진단, 환경인력 육성, 환경기준과 절차 수립을 지원하고 협력사와 친환경건설 경진대회 및 최고경영자 간담회도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