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공공분양 아파트인 ‘자연& 래미안-e편한세상’이 내달 초에 분양된다.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 참여하는 보금자리주택으로 전체의 65%인 1001가구가 특별 분양으로 공급되며 나머지 539가구는 일반에 분양된다.

기관추천·다자녀·신혼부부·생애 최초·노부모 부양가족 등 전세난 속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