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경남기업, 하한가…워크아웃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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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이 워크아웃을 신청면서 하한가로 떨어졌다.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650원(14.91%) 급락한 3710원에 거래중이다.
경남기업은 지난 29일 장후 기업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에 워크아웃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은 시공능력 순위 21위의 종합건설업체로 2009년 1월 건설업체 구조조정 당시 워크아웃 대상에 선정됐다. 2011년 5월 워크아웃을 졸업했으나 사업 부진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30일 오전 9시4분 현재 경남기업은 전날보다 650원(14.91%) 급락한 3710원에 거래중이다.
경남기업은 지난 29일 장후 기업 재무구조 개선 및 경영 정상화를 위해 주채권은행인 신한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에 워크아웃개시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남기업은 시공능력 순위 21위의 종합건설업체로 2009년 1월 건설업체 구조조정 당시 워크아웃 대상에 선정됐다. 2011년 5월 워크아웃을 졸업했으나 사업 부진 등으로 재무구조가 악화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