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클럽 경험 없어"…32살까지 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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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클럽 경험 無
가수 박지윤이 클럽을 한 번도 가본 적 없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가수 박지윤과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지윤은 신곡 '미스터리'로 10년 만에 댄스에 도전했다. 이에 DJ 김창렬이 "클럽을 많이 다니냐"고 묻자 박지윤은 "한 번도 가본 적 없다. 좋은 클럽 소개해달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인은 "리쌍 오빠들도 '클럽 가서 놀아야 필이 나온다'고 클럽에 가볼 것을 제안한다. 어릴 땐 못 갔었는데 요즘은 조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미스터리'는 끼 부리는 여자의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데 윤종신이 '너 너무 안 놀아본 티 난다. 클럽 좀 다녀라'고 한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지윤 클럽 경험 고백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클럽 많이 다닐 것 같았는데", "박지윤, 클럽 안가면 뭐하고 놀았지?", "박지윤, 클럽 안 다니면 재미없을 것 같아", "박지윤, 클럽 가보도록", "박지윤, 클럽 누구랑 갈까", "박지윤, 클럽가면 정겨운 같이 멋진 사람이 대시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1일 '미스터'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