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3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13 외국기업의 날’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투자유치 유공자치단체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 도는 투자유치 종합평가에서 투자유치 실적, 사후 관리 등 각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도는 올해 일본 8개사 19억4000만달러, 미국 7개사 2억6500만달러 등 총 18개사 22억4920만달러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