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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란도C 타고 질주…쌍용차 2분기 연속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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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지난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흑자를 냈다. 지난 8월 출시한 ‘뉴 코란도C’ 등 코란도 시리즈 판매가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쌍용차는 올 2분기에 6년 만의 영업이익을 냈다.

    쌍용차는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 8375억원,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작년 3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9.9% 늘었고, 영업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쌍용차는 작년 3분기에 181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2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이 7.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79.7% 줄었다.

    이에 대해 쌍용차는 “3분기에는 추석연휴와 여름휴가에 따라 영업일수가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쌍용차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코란도C와 다인승 다목적차(MPV) ‘코란도 투리스모’를 앞세워 판매실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뉴 코란도C는 출시 두 달 만에 계약물량이 7000대를 넘어서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코란도 투리스모도 올 들어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7919대를 기록했다. 두 차종은 지금 계약하면 한두 달가량 기다려야 할 정도로 주문이 밀려 있다. 이유일 쌍용차 사장은 “뉴 코란도C의 글로벌 판매를 확대하는 등 영업력을 강화해 재무구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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