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인 1호 한경 TESAT] 대체재와 보완재 / 국내총생산(GDP)
문제
다음 그래프는 갑국의 경제성장률 변화 추이를 나타낸 것이다. 갑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가장 큰 연도는?

(1) 2007년 (2) 2009년 (3) 2010년 (4) 2011년 (5) 2013년


해설 경제성장률은 한 나라에서 일정 기간(보통 1년) 동안 실질 국내총생산(GDP) 등의 증감을 전년도와 비교해 산출한 비율이다. 경제성장률이 0보다 크면 전년도에 비해 실질 GDP가 증가했다는 것이고 0보다 작으면 실질 GDP가 하락했음을 의미한다.

0이면 전년도와 실질 GDP가 같다는 것이다. 2011년도까지 경제 성장률은 0 또는 0보다 크므로 실질 GDP가 전년 대비 같거나 증가해 왔음을 알 수 있다. 2012년에 경제성장률이 0보다 작아지고 2013년에 0이므로 실질 GDP는 2011년도에 가장 크다.

정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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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빈 칸(가)에 들어갈 내용으로 옳지 않은 것은?

A재와 B재는 서로 보완 관계에 있고 A재와 C재는 서로 대체 관계에 있다. 이때 A재의 공급이 증가하면 (가).

(1) A재의 가격이 하락한다.
(2) B재의 가격이 하락한다.
(3) B재의 거래량이 증가한다.
(4) C재의 거래량이 감소한다.
(5) C재의 판매 수입이 감소한다.


해설 재화는 재화끼리 관계를 기준으로 대체재와 보완재로 나뉜다. 대체재는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다른 재화의 수요가 감소하고 보완재는 한 재화의 가격이 하락할 때 다른 재화 수요가 증가하게 된다. 문제 지문에서 A재 공급이 증가하면 A재 가격은 하락하고 수요량은 증가한다. 따라서 A의 보완재인 B재는 수요가 증가하고 가격이 상승하며 거래량은 증가할 것이다. C재는 A재의 대체재이므로 수요와 거래량이 감소하고 가격이 하락한다. 따라서 C재의 판매 수입(가격×거래량) 역시 감소한다.

정답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