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태국 치앙마이 주4회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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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진에어는 지난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인천~치앙마이(태국) 노선 취항식을 열고 운항을 시작했다. 이 행사에는 마원 진에어 대표, 김재영 서울지방항공청장, 니티다 쁘라용 태국관광청 서울사무소장 등이 참석했다. 국내 저비용항공사가 취항마이 노선에 취항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0석 규모의 보잉 737-800 항공기를 투입,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저녁 6시에 출발해 밤 10시(현지시간)에 치앙마이에 도착하고, 치앙마이에선 밤 11시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6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날 취항 첫 편은 98%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치앙마이 공항에선 태국관광청 주관으로 한국 관광객 환영 행사가 열렸다고 진에어 측은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진에어는 이 노선에 180석 규모의 보잉 737-800 항공기를 투입, 주 4회(수 목 토 일) 운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저녁 6시에 출발해 밤 10시(현지시간)에 치앙마이에 도착하고, 치앙마이에선 밤 11시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 6시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영된다.
이날 취항 첫 편은 98%의 탑승률을 기록했다. 치앙마이 공항에선 태국관광청 주관으로 한국 관광객 환영 행사가 열렸다고 진에어 측은 설명했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