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달 1일 삼보이엔씨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다음달 6일부터 기준가 5170원으로 시작된다.

이번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51곳(벤처기업부 17곳, 일반기업부 33곳, 테크노파크기업부 1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1976년 설립된 삼보이엔씨는 설립된 부산광역시 문현동에 위치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총계는 2408억 원, 부채총계는 1140억 원이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4497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 당기순이익 183억 원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