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밝힌 전경련 신축 회관
착공 3년 만에 완공한 전국경제인연합회 신축 회관이 조명을 밝힌 채 위용을 뽐내고 있다. 신축 회관은 지하 6층~지상 50층 규모로 여의도에서 국제금융센터(IFC)와 63빌딩에 이어 세 번째로 높다. 오는 12월부터 본격 입주할 예정이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