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지난 30일 강대석 사장을 비롯한 임원 20명이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약 600여 명의 노인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설거지, 뒷정리 등을 도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한금융그룹의 '2013 행복나눔 릴레이' 활동의 일환이다. 신한금융투자는 '2013 행복나눔 릴레이'를 통해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소외계층 돌보기, 문화재 보존 활동, 자연보호 활동 등 총 12가지의 프로그램에 7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