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콘시스템, RAS와 비행선 기술·공동수출 협력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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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텍의 자회사인 유콘시스템(대표 전용우, 송재근)은 2013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러시아 비행선 제조 전문업체 라스(RAS/RosAero Systems)와 비행선 기술 및 해외 공동수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유콘시스템은 RAS와 함께 비행선 무인시스템 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세계 비행선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한국 및 해외시장 공동 수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RAS(RosAero Systems)는 1991년 설립된 러시아의 비행선 제조업체로 비행선 기술 및 디자인 부분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인도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대표 비행선 모델로는 '에어로리프트(Aerolift)', '타이거(tiger)', '제파드(Gepard)' 등이 있다.
한편 유콘시스템은 지난 29일 싱가폴 최대의 광학장비 전문생산 회사인 스텔로프(STELOP)사와 무인시스템 싱가폴 수출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이번 계약으로 유콘시스템은 RAS와 함께 비행선 무인시스템 기술 연구뿐만 아니라 세계 비행선 시장의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한국 및 해외시장 공동 수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RAS(RosAero Systems)는 1991년 설립된 러시아의 비행선 제조업체로 비행선 기술 및 디자인 부분에서 뛰어난 기술력과 전문인력을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인도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대표 비행선 모델로는 '에어로리프트(Aerolift)', '타이거(tiger)', '제파드(Gepard)' 등이 있다.
한편 유콘시스템은 지난 29일 싱가폴 최대의 광학장비 전문생산 회사인 스텔로프(STELOP)사와 무인시스템 싱가폴 수출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