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의 58호 메뉴가 된 광희의 '광토스'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의 58호 메뉴가 된 광희의 '광토스'

광희 광토스

광희의 광토스가 야간매점의 58호 메뉴로 등극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게스트로 출연한 광희는 원가 1600원, 조리시간은 단 1분에 불과한 이른바 '광토스'를 선보였다.

눅눅해진 과자에 치즈를 얹어 전자레인지에 녹인 후 칠리소스를 뿌리는 것이 '광토스'의 간단 레시피다.

'광토스'의 외양에 탐탁지 않아하던 출연진들은 맛을 본 후 "괜찮다"를 연발했다. 특히 박명수는 "제대로 건졌다"고 호평했다.

이에 '광토스'는 메뉴 투표에서 6표를 얻어 야간매점의 58호 메뉴가 되는 데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광토스, 맛있겠다", "광토스, 맥주 안주로 딱이겠네", "광토스, 나도 해먹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