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거래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오름세로 장을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1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16포인트(0.35%) 오른 2037.25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16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41억원, 22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현대차(-0.59%)를 제외한 시총 10위권 전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