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손해보험사 자문의사 은폐‥`고객 우롱`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금을 주기 위한 심사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자문의사에 대한 신고를 고의적으로 누락해 고객을 우롱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영주 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손보사들이 지난 2008년 이후 실제 자문한 전문의 6천187명 가운데 2천118명의 명단을 누락했습니다.



    삼성화재가 1천106명으로 자문의 신고를 가장 많이 누락했고 동부화재 219명, LIG손해보험 159명, 메리츠화재 126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들 전문의의 자문 횟수는 무려 2만2천453건, 자문료는 35억원에 달했습니다.



    보통 법원 행정처가 보험 소송 과정에서 신체감정의를 선정할 때 손보사 자문의와 겹치는 상황이 많은 데, 이들이 신체 감정을 하면 손보사에 유리한 판결이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영주 의원은 "손보사의 자료 누락으로 여전히 보험소비자들은 공정성과 객관성이 결여된 판결을 받고 있다"며 "금융감독원의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윤인구 김동우, 진품명품 녹화 중단 사건 전말‥ `MC교체 갈등`
    ㆍ임현식 손자 "아이고 이쁜 내새끼" 먹방+애교 다갖췄다 "아역배우 해도 될듯"
    ㆍ기존다이어트는 잊어라, 특허 받은 다이어트가 대세!
    ㆍ`진품명품` 진행자교체 갈등에 녹화 파행‥"생방송까지 고려 중"
    ㆍ10월 소비자물가 전년비 0.7%↑‥14년래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남들 가본 곳 안 갈래요"…한국인들 꽂힌 여행지 어디길래 [트래블톡]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우리 국민의 여행지 1위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도쿄·오사카 등 대도시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최근에는 시즈오카·다카마쓰·사가 등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빠르게...

    2. 2

      온라인에 밀리더니…'대치동 VIP' 안마당까지 파고든 까닭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대형 매장을 내던 패션업계의 ‘매스 리테일&rsquo...

    3. 3

      "지금 창업하지 마세요"…'두쫀쿠' 유행인데 경고 나온 이유

      오픈런과 재료비 폭등까지 불러일으켰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대형마트·편의점 등 대기업들이 잇달아 두쫀쿠 관련 제품을 내놓으면서 희소성이 떨어졌다는 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