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이 인수합병(M&A) 유찰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일 오전 9시24분 현재 벽산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690원(13.02%) 떨어진 4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벽산건설은 전날 입찰회사의 입찰서류 미비로 M&A가 유찰됐다고 공시했다. 벽산건설은 추후 법원허가를 얻어 재입찰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