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은 1일 라이베리아 선주로부터 588억9800만원 규모의 벌크선 1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2.31%며, 계약기간은 2016년 2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