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성형 고백 "요새 안 한 사람 나와봐" 깜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소라 성형 고백 "요새 안 한 사람 나와봐" 깜짝](https://img.hankyung.com/photo/201311/BC.7974645.1.jpg)
모델 이소라가 성형 사실을 속 시원히 고백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제국의아이들이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선배님은 성형 아무데도 안 한 거냐"고 이소라에게 물었다.
이에 "적당히 틈틈이 하고있다. 티 안나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와 시완은 놀라며 "정말 티 안 난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요즘에 안 한 사람이 누가 있겠냐. 나와 보라 그래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또 광희가 이상형이 키 큰 여자라고 하며 이소라의 키를 물었고 이소라는 "178cm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소라 성형 고백에 누리꾼들은 "이소라 성형 많이 티 안나네", "이소라 성형 틈틈히 하는구나", "이소라 성형, 천이슬 양상국 열애설에 비하면 놀랍지 않네", "이소라 성형, 몸매도 성형은 아니겠지", "이소라 성형 쿨한 인정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