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 북미 건설기계부문장에 스콧 박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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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인프라코어는 1일 스콧 박 건설기계부문(DICE) 북미·유럽·중동·아프리카 생산 및 품질관리 담당 전무(48)를 이 지역 담당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한국계 미국인인 박 사장은 볼보건설기계 출신으로 2012년 2월 두산인프라코어에 영입됐다. 박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 자회사인 이동식 조명 제조업체 DIPP, 중장비 부착물 제조업체인 몽따베르와 기이쓰의 최고경영자(CEO)도 함께 맡는다. 기존 토니 헬샴 사장은 자문역으로 물러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
한국계 미국인인 박 사장은 볼보건설기계 출신으로 2012년 2월 두산인프라코어에 영입됐다. 박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 자회사인 이동식 조명 제조업체 DIPP, 중장비 부착물 제조업체인 몽따베르와 기이쓰의 최고경영자(CEO)도 함께 맡는다. 기존 토니 헬샴 사장은 자문역으로 물러난다.
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