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국 열애' 천이슬, 과거 파격적인 게임 화보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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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상국 측이 배우 천이슬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천이슬의 과거 파격적인 성인 게임 화보가 재조명받고 있다.

양상국 소속사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이 본격적으로 만난 지는 한 달정도 됐다. 급작스럽게 열애 보도가 나와서 양상국이 당황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상국와 천이슬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천이슬의 과거 사진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공개된 섹시 화보는 지난해 천이슬이 모델로 활동한 네오위즈게임즈의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Legend of Souls)'를 홍보하기 위해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에는 천이슬이 블랙 컬러의 슬립을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천이슬은 의자에 앉은 포즈로 늘씬한 각선미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천이슬은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달리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미를 발산하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천이슬은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누나가 필요해' 편에 출연해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네오위즈게임즈 제공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