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흰머리
이정재 흰머리
이정재 흰머리 고백이 화제다.

지난 1일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배우 이정재가 자신의 흰머리 존재를 밝혔다. 이날 MC 신현준이 이정재에게 “세월이 흐르는데 이정재는 가만 있는 것 같다”며 ?음 유지 비결을 묻자 이정재는 “글쎄요. 저도 지금 옆쪽에 흰머리가 너무 많아서…”라고 답했다.

이에 신현준은 “그런 이야기는 안해도 될텐데…”라고 덧붙이자 관객은 모두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정재 흰머리 고백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0년에도 한 방송에서 흰머리가 많이나 염색을 자주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정재 흰머리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정재 흰머리, 그래도 멋있어요”, “이정재 흰머리, 재밌었다”, “이정재 흰머리 다 덮어도 올해의 대세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