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머리 음원올킬 "부동의 1위, 거머리처럼 떨어질 생각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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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의 2013 자유로 가요제 참가곡들이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지난 2일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는 지난 5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 가요제 현장이 전파를 탔다.
총 7팀과 멤버들의 단체곡 무대가 전부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가 됐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 16.8%의 시청률을 기록해 토요예능의 왕좌를 차지했다. 그러나 실시간 방송서비스인 티빙에서는 무려 62.8%를 기록해 엄청난 인기를 가늠케했다.
특히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가 호흡을 맞춘 거머리 팀의 '아이 갓 씨(I Got C)는 멜론과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뭉친 형용돈죵 팀의 '해볼라고'가 2위를 차지했고,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팀이 부른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이 3위에, 노홍철과 장미여관이 결성한 장미하관 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가 4위에 올랐다.
그밖에도 세븐티 핑거스 팀(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슈퍼 잡초맨', G.A.B 팀(길과 보아)의 G.A.B, 병살(정준하와 김C) 팀의 '사라질 것들', 단체곡인 '그래 우리 함께' 등이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
각 음원사이트에선 7팀의 참가곡과 단체곡이 1위부터 8위까지 빈틈없이 차지하고 있어 무한도전의 음원발매 효과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일 MBC '무한도전-2013 자유로 가요제'는 지난 5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한 가요제 현장이 전파를 탔다.
총 7팀과 멤버들의 단체곡 무대가 전부 공개되며 뜨거운 화제가 됐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결과 16.8%의 시청률을 기록해 토요예능의 왕좌를 차지했다. 그러나 실시간 방송서비스인 티빙에서는 무려 62.8%를 기록해 엄청난 인기를 가늠케했다.
특히 박명수와 프라이머리가 호흡을 맞춘 거머리 팀의 '아이 갓 씨(I Got C)는 멜론과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다음 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정형돈과 지드래곤이 뭉친 형용돈죵 팀의 '해볼라고'가 2위를 차지했고, 유재석과 유희열의 하우두유둘 팀이 부른 '플리즈 돈 고 마이 걸(Please Don´t Go My Girl)'이 3위에, 노홍철과 장미여관이 결성한 장미하관 팀의 '오빠라고 불러다오'가 4위에 올랐다.
그밖에도 세븐티 핑거스 팀(하하와 장기하와 얼굴들)의 '슈퍼 잡초맨', G.A.B 팀(길과 보아)의 G.A.B, 병살(정준하와 김C) 팀의 '사라질 것들', 단체곡인 '그래 우리 함께' 등이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
각 음원사이트에선 7팀의 참가곡과 단체곡이 1위부터 8위까지 빈틈없이 차지하고 있어 무한도전의 음원발매 효과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