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는 꼭 쓰고… 입력2013.11.03 21:10 수정2013.11.04 03:3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베이징 톈단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지난 2일 마스크를 쓰고 스모그로 뿌옇게 흐려진 거리를 걷고 있다. 이날 베이징의 미세먼지 농도는 ㎥당 480㎎으로 기준치의 15배에 달했다. 가시거리도 100m에 불과해 동북3성과 남부 상하이를 잇는 고속도로가 한때 통제됐다. 올 들어 중국 전역의 스모그 발생일수는 예년의 두 배 수준인 평균 4.7일로 52년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 베이징신화통신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젖은 티셔츠 수상하네"…공항서 검사했더니 '충격 결과' 영국의 한 20대 학생이 미국에서 마약을 액체 상태로 만든 후 옷에 적셔 비행기에 타려다 체포됐다.16일(현지시간) 미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LA 국제공항 세관 당국은 지난 2일 호주로 가려던 20세 영국 학... 2 은반 위 섬뜩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오겜' 쇼트 결과는 한국이 제작한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경비병으로 변신한 이탈리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라라 나키 구트만(22)이 시니어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 2위를 달성했다.16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 3 "한국 대통령, 트럼프 위해 골프"…美 폭스뉴스도 '주목' 윤석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의 만남을 준비하며 8년 만에 다시 골프채를 잡아 정치적 논란이 발생한 가운데, 미국 언론도 윤 대통령의 골프 연습 시작 사실을 보도했다. 폭스뉴스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