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어 가르칠 수 있어 행복해" 중국인 강사, 경희대에 1천만원 기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어 가르칠 수 있어 행복해" 중국인 강사, 경희대에 1천만원 기부
    국내 대학에서 한국어를 배워 외국인에게 가르치고 있는 중국인 강사가 모교인 경희대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3일 경희대에 따르면 이 대학 국제교육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중국인 강사 자오자 씨(33·사진)가 지난 9월 교육원 발전 기금으로 1000만원을 내놓았다. 자오씨는 외국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기회를 준 학교에 고마움을 전하려는 작은 정성이라고 했다.

    외국어 배우기를 좋아했던 그는 많은 언어 중에서 특히 한국어가 매력적으로 느껴졌다고 했다. 자오씨는 다롄외국어대에 진학해 한국어를 전공했고, 대학을 졸업하던 2003년 가을 경희대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해 본격적인 한국어 ‘열공’에 나섰다.

    그는 경희대에서 국어학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국제교육원에서 6년째 중국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초급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같은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만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해 여덟 살짜리 아들도 뒀다.

    ADVERTISEMENT

    1. 1

      서울교육청 ‘2026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 발표

      서울교육청이 '2026학년도 교원 역량 성장 통합 지원'을 통해 교원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통합 지원 정책의 핵심 키워드는 ‘교원 성장의 다리(Da:RI&mi...

    2. 2

      전문대 24곳 ‘AID 전환’ 지원…교육부, 총 240억 투입

      교육부가 전문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단위 인공지능(AI) 역량을 확산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교육부는 ‘2026학년도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

    3. 3

      서울교육청, 학교 급식종사자 폐암 검진 정례화…2년 주기 시행

      서울교육청은 학교 급식종사자에 대한 폐암 검진을 올해부터 정례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오는 5일 강북삼성병원 등 서울 시내 19개 협력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든 급식종사자가 출생연도에 따라 2...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