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분기 상장을 목표로 6월과 9월 각각 예비심사청구서와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현대로지스틱스는 올해 IPO를 추진했으나 주식시장 침체로 원하는 평가를 받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해 상장 일정을 보류했었다.
로지스틱스 관계자는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내실을 다져 IPO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최대주주인 현대상선(47%)의 주식가치 제고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