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현오석 경제학은 죽은 경제학?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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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석 경제학은 죽은 경제학?
국정감사장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과 이용섭 민주당 의원 사이에 ‘경제학 논쟁’이 벌어져 화제. 이 의원이 “레이거노믹스에 기반한 감세정책은 안 맞는다”고 공격하자 현 부총리가 “세율 인하와 세금 증가는 정(正)의 관계”라고 반박.
▶금융연구원의 오차 큰 경제 전망
금융연구원이 줄기차게 낙관적인 경제 전망을 내놓는 이유는? 2011년에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아 가장 큰 오차를 내더니 2012년에도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를 내놓아 같은 실수를 반복. 2010년에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해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변함없는 낙관적 전망은 소신? 아니면 문제?
▶ 비싼 주택 ‘톱 10’에 낀 분당 집은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자료에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포함됐는데 상위 10채 중 7채는 삼성 신세계 등 범(汎) 삼성가(家) 소유. 가장 비싼 주택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유한 서울 이태원동 주택. 공시가격 130억원. 2위 역시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이 회장 소유 주택. 10위권 주택 9채는 서울 소재, 나머지 1채는 분당 소재 모 부회장 집.
국정감사장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사진)과 이용섭 민주당 의원 사이에 ‘경제학 논쟁’이 벌어져 화제. 이 의원이 “레이거노믹스에 기반한 감세정책은 안 맞는다”고 공격하자 현 부총리가 “세율 인하와 세금 증가는 정(正)의 관계”라고 반박.
▶금융연구원의 오차 큰 경제 전망
금융연구원이 줄기차게 낙관적인 경제 전망을 내놓는 이유는? 2011년에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내놓아 가장 큰 오차를 내더니 2012년에도 가장 낙관적인 전망치를 내놓아 같은 실수를 반복. 2010년에 가장 높은 전망치를 제시해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변함없는 낙관적 전망은 소신? 아니면 문제?
▶ 비싼 주택 ‘톱 10’에 낀 분당 집은
국토교통부 국정감사 자료에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포함됐는데 상위 10채 중 7채는 삼성 신세계 등 범(汎) 삼성가(家) 소유. 가장 비싼 주택은 이건희 삼성 회장이 소유한 서울 이태원동 주택. 공시가격 130억원. 2위 역시 서울 삼성동에 있는 이 회장 소유 주택. 10위권 주택 9채는 서울 소재, 나머지 1채는 분당 소재 모 부회장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