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6일부터 동양 투자피해자 전국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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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서울과 부산 등 5개 지역에서 동양그룹 투자 피해자 지원을 위한 1차 설명회를 6일부터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불완전판매 입증 방법과 향후 진행 사항, 녹취록·투자 관련 서류입수 방법, 채권신고 절차, 금융감독원 검사와 조사과정, 소송과 분쟁 절차 등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설명회는 6∼8일 서울·부산·대구·광주·대전에서 열린다.
8일 오후 6시 금감원 강당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설명회도 진행된다. 다음 주 이후에는 강릉·충주·전주·춘천 지역에서 설명회가 열린다.
8일 오후 6시 금감원 강당에서는 직장인을 위한 야간 설명회도 진행된다. 다음 주 이후에는 강릉·충주·전주·춘천 지역에서 설명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