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싱 꼼짝 마"…웹발신 문자 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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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씨에스 '후후' 서비스
휴대폰이 아닌 웹에서 발신되는 문자를 탐지해 스미싱을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케이티씨에스(대표 임덕래)는 스미싱 필터링 기술을 강화한 서비스를 앱 ‘후후’를 통해 최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4일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웹 발신 문자에 대한 스팸 신고 기록 및 보이스피싱 등의 스팸 종류를 확인할 수 있어 각종 전화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후는 웹 발신 식별 문구가 포함된 문자의 스팸신고 기록과 대출 권유, 텔레마케팅,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스팸을 파악할 수 있다. 발신처의 상호와 주소 등도 알 수 있다. 임 대표는 “50만개의 스팸번호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웹 발신 문자에 대한 스팸 신고 기록 및 보이스피싱 등의 스팸 종류를 확인할 수 있어 각종 전화사기를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후후는 웹 발신 식별 문구가 포함된 문자의 스팸신고 기록과 대출 권유, 텔레마케팅,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스팸을 파악할 수 있다. 발신처의 상호와 주소 등도 알 수 있다. 임 대표는 “50만개의 스팸번호 데이터베이스도 구축했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