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중국 진출 4개월 만에 100번째 단독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7월 이후 상하이에 15개, 베이징에 20개 매장을 개설했고 항저우에서도 65개 가전 양판점에 입점을 마쳤다. 동부대우전자는 100호점 개설에 맞춰 중국 특화 제품으로 차(茶)를 보관할 수 있는 ‘3도어 냉장고’를 선보였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