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스 물티슈, 中·호주 수출
유한킴벌리가 국내에서 생산한 ‘하기스 아기물티슈’(사진)를 호주와 중국에 수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지난 6월 가동을 시작한 대전 공장의 고급 물티슈 원단 생산설비에서 만든 상품이다. 유한킴벌리는 호주에서만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향후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