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대학생 취업 디딤돌] 수자원공사, 청년인턴 정규직 20명 채용…9일 대전서 KACT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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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웅 수자원공사 인사팀 차장
“수자원공사 직무능력검사인 KACT를 통해서 최종 선발인원 20명의 1.5배수를 뽑을 예정입니다.”
수자원공사 인사팀의 김선웅 차장(사진)은 오는 9일 실시하는 청년인턴 대상 정규직 채용 KACT와 관련해 학생들의 궁금증에 이렇게 답했다. 김 차장은 “수자원공사는 2010년부터 매년 청년인턴에게 정규직 채용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우수 청년인턴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인턴 기간의 근무평가 점수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입사 지원 자격의 근거로만 활용될 뿐 KACT와 면접 과정에선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고 그는 설명했다.
채용 절차는 1차 KACT와 2차 면접이다. 대전에서 치르는 KACT는 수리·추리 문제로 이뤄진 직무능력검사와 직무적합성 판단 기준으로 활용하는 직무역량검사로 나뉜다. 채용담당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가능하면 많은 문제를 풀어볼 것을 조언했다.
2차 면접은 전공 프레젠테이션(PT), 영어 및 인성 면접이다. 전공 PT면접은 지원자의 전공지식과 의사 표현력, 논리력을 평가한다. 김 차장은 “기본 전공지식을 활용한 수자원공사 직무 관련 주제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PT면접 방식은 3~4개의 주제를 주고 1개를 선택해 A4용지에 15분가량 정리한 뒤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영어면접은 일상적인 질문이 주를 이루므로 너무 긴장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면접 때 지원자의 어떤 모습을 보느냐고 묻자 김 차장은 “적극적이고 열정 있는 지원자를 뽑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 중 정규직 신입 5급 사원 100여명을 채용한다. 토익 750점 등 7개 외국어공인어학성적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사람에게는 모두 1차 KACT 응시 기회를 준다. 채용 전형은 1차 KACT, 2차 전공필기, 3차 면접이다.
수자원공사 인사팀의 김선웅 차장(사진)은 오는 9일 실시하는 청년인턴 대상 정규직 채용 KACT와 관련해 학생들의 궁금증에 이렇게 답했다. 김 차장은 “수자원공사는 2010년부터 매년 청년인턴에게 정규직 채용 기회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수자원공사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우수 청년인턴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인턴 기간의 근무평가 점수가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입사 지원 자격의 근거로만 활용될 뿐 KACT와 면접 과정에선 전혀 반영되지 않는다”고 그는 설명했다.
채용 절차는 1차 KACT와 2차 면접이다. 대전에서 치르는 KACT는 수리·추리 문제로 이뤄진 직무능력검사와 직무적합성 판단 기준으로 활용하는 직무역량검사로 나뉜다. 채용담당자는 시중에 나와 있는 다양한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록 가능하면 많은 문제를 풀어볼 것을 조언했다.
2차 면접은 전공 프레젠테이션(PT), 영어 및 인성 면접이다. 전공 PT면접은 지원자의 전공지식과 의사 표현력, 논리력을 평가한다. 김 차장은 “기본 전공지식을 활용한 수자원공사 직무 관련 주제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PT면접 방식은 3~4개의 주제를 주고 1개를 선택해 A4용지에 15분가량 정리한 뒤 면접관 앞에서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식으로 진행된다.
영어면접은 일상적인 질문이 주를 이루므로 너무 긴장하지 말 것을 조언했다. 면접 때 지원자의 어떤 모습을 보느냐고 묻자 김 차장은 “적극적이고 열정 있는 지원자를 뽑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수자원공사는 내년 1월 중 정규직 신입 5급 사원 100여명을 채용한다. 토익 750점 등 7개 외국어공인어학성적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취득한 사람에게는 모두 1차 KACT 응시 기회를 준다. 채용 전형은 1차 KACT, 2차 전공필기, 3차 면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