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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장 긍정론…외국인 매수 유지될 것"-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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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러스투자증권은 4일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우려에도 한국 증시는 외국인의 선호 속에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최승용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미국 중앙은행이 연말 테이퍼링을 실시한다고 하더라도 중기 긍정론은 유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양적 완화 축소에 따른 글로벌 시장 우려는 철 지난 이슈"라며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글로벌 시장이 충분히 동요하며 이미 검증한 테스트이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앞으로 시장 판단의 본질은 추가적인 유동성 생성 여부가 아니라 경제 회복에 대한 공감을 얻는가 여부라는 설명이다.

    그는 "일시적으로 왜곡되었던 미국 경제지표의 복원이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외국인 순매수가 다소 둔화되었지만 앞으로도 한국시장 선호도는 계속될 것으 전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시장에서 열위 자산이었던 한국 증시가 오히려 최선호의 대상 중 하나로서 차별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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