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팡' 개발사 선데이토즈가 상장 첫 날 급등세다.

5일 오전 9시3분 현재 선데이토즈는 시초가보다 115원(2.63%) 뛴 4490원을 기록했다.

선데이토즈는 하나그린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입성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선데이토즈 분석 리포트를 통해 "적은 유통물량(발행 주식 수 대비 15.4%)과 낮은 밸류에이션, 게임 성과 호조로 단기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