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5일 오전 9시 24분 현재 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보다 900원(6.23%) 내린 1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두산인프라코어에 해외 주식예탁증서(GDR) 발행 추진 보도와 관련해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박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와 관련 "회사 확인결과 발행 고려하고 있으나 주가에 너무 부정적일 경우 철회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