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이상형, 과거 발언 들어보니…'정우 콕 찝었네'
김유미 이상형

배우 정우와 김유미의 열애 사실이 화제가 된 가운데, 김유미 이상형 발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유미는 2일 방송된 SBS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연하가 더 좋다. 알콩달콩한 걸 좋아한다"며 "대화가 잘 통하고 재밌는 사람이 좋다. 저를 3초마다 박장대소하게 하는 사람"이라며 이상형을 공개했다.

또한 "요즘 정우가 핫한 배우인데 어땠냐"는 MC 김태훈의 질문에 "나랑 촬영할 때만해도 핫할 줄 몰랐는데 인생은 살고봐야 하겠구나, 배우의 길을 꾸준히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유미 이상형, 정우가 딱이네", 김유미, 임창정 같은 스타일은 안 좋아하나", "김유미 이상형 발언, 정우 얘기 한건가?", "김유미 이상형 들어보니 정우였네", "김유미 이상형, 정우랑 알콩달콩 잘 지내길", "김유미 이상형, 꽃보다누나의 이승기도 비슷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열애설과 결혼설을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사진 = SBS '금요일엔 수다다' 화면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