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전소민, 유부녀인데 결혼식서 부케 받은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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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https://img.hankyung.com/photo/201311/01.8011018.1.jpg)
오로라공주 전소민, 유부녀가 부케를?…"복선 아니겠어?"
‘오로라 공주’에서 이미 결혼한 전소민이 부케를 받는 의미심장한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116회분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박사공(김정도)과 노다지(백옥담)이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사공-노다지의 결혼식에 참석한 오로라는 의도치 않게 부케를 받게 됐다. 오로라가 부케를 받자 함께 있던 박지영(정주연)과 시누이 황시몽(김보연), 황자몽(김혜은) 자매는 분위기를 망쳤다며 노려보기까지 했다.
이 장면을 두고나 일각에선 유부녀인 오로라가 그냥 부케를 받았을 리 없다며 해당 장면이 복선이지 않을까 추측하며 이 장면에해 주목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