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증자를 결정한 신우가 재무 개선 기대감에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우는 전날보다 21원(6.19%)뛴 360원을 기록했다.

신우는 발행신주 500만 주 전량을 서동일 대표이사로 대상으로 하는 2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전날 장 후에 공시했다. 신주는 1년간 보호예수된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