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포스는 ‘1111,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1111은 ‘출근한 지 하루, 1주일, 한 달, 그리고 1년이 된 당신을 환영합니다’라는 의미다. 신입사원이 회사에 정착하기까지 최소 ‘1년이 걸린다’라는 것에 초점을 둬 진행되는 일종의 신입사원 관리 프로그램이다. 1년이 지난 후에도 사내 고충 상담관 및 임원진, 최고경영자(CEO)와의 대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제도인 ‘로이포스 주간 날씨 프로그램’은 업무 혹은 개인적인 삶으로부터 받는 직원들의 스트레스 지수를 서로 파악하면서 업무를 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