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박카스로 돈방석에 앉은 캄보디아 총각 사장
(김형호 중소기업부 기자) 지난달 29일부터 3박5일 일정으로 캄보디아 출장을 다녀왔는데요. 현장에서 느낀 ‘박카스’ 열풍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시설 좋은 편의점은 물론 허름한 노점상에서도 ‘박카스’는 필수 아이템이었습니다. 관광객이 많은 찾는 메콩강포트에서 노점상을 하는 세인 판리 아주머니에게 물었더니 “평일에는 손님 100명 정도가 물건을 사는데 그 중 절반이 박카스를 찾는다”고 하던군요. 박카스가 노점상에게도 으뜸 효자상품이었습니다.

인구 1500만명인 캄보디아에서 연간 1억병이 팔린다니 정말 놀랍죠? 캄보디아는 지난해 1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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