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24시간이 모자라' 패러디로 연말 뜨겁게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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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24시간이 모자라'
가수 싸이가 연말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가수 선미의 무대를 패러디하겠다고 밝혔다.
싸이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 이 와중에 여가수 패러디 또 준비해야 하나"라는 글과 함께 가수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링크했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콘서트에서 비욘세, 엄정화, 씨스타 등의 여가수를 패러디해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파격 노출과 섹시 퍼포먼스를 꾸며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아온 그이기에 팬들은 기대감에 가득 차 있다.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언급에 누리꾼들은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추면 완전 웃기겠네",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유재석보다 잘 출까",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잘 어울릴 듯", "싸이 '24시간이 모자라' 섹시하게 출 수 있을까", "싸이, 미쓰에이 춤도 춰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오는 12월 20일부터 24일까지 연말 콘서트 '올나이트 스탠드-달밤에 체조'를 개최한다. 공연은 20일부터 22일까지 일 1회로 이뤄지며, 24일에만 오후 7시 45분과 11시 45분 등 2회로 구성된다. 장소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제1체육관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