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3.11.06 21:20
수정2013.11.07 01:47
지면A33
뉴스 브리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교육부로부터 벨기에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설립을 최종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내년 9월 송도에 문을 열 겐트대 글로벌캠퍼스는 이미 개교한 한국뉴욕주립대와 내년 3월 개교를 앞둔 미국 조지메이슨대에 이어 송도 글로벌대학캠퍼스에 들어서는 세 번째 대학이다. 승인 정원은 900명으로 분자생명공학과 환경공학과 식품공학과의 3개 학부 과정이 개설된다.